부러워하며 읽기만 하던 후기글을 제가 쓰는 날이 오네요. 

아이엘츠 공부는 작년에 일찌감치 시작했어요. 작년 4월에 한달 수업을 들었는데, 한번 홀드를 하고, 후반부 열흘 남짓에 Lane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Lane 선생님은 기출 유력한 part 2. 50여개 문제들을 자체 분석하시고 그룹핑하여 효율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암기를 연습시킵니다.

저는 영어를 나름 좋아하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에 생각해본 적 없어서 한국어로도 선뜻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 part2에 나오니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처음 아이엘츠에 스피킹 5.5가 나왔고, Lane 선생님하고 열흘? 공부하고 본 시험에 6.0이 나왔습니다. 막상 두번째 본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2 문제가 Lane 선생님하고 다루지 않은 질문이 나왔고, 만약 준비된 질문이 나왔다면 그 짧은시간에 6.5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더 높은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해서, Lane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Lane선생님하고 에약이 쉽지 않아서 며칠동안을 조회하면서 Lane 선생님으로 수강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Lane 선생님이 제시해 주는 답변은 고급 어휘,이디엄들이 가득해서 그것만 외우고 잘 준비해도 파트1, 파트3에 활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지난 3.2. 시험에서 스피킹 7.0이 나왔습니다.

시험 끝난 직후에는 6.5라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불안해 했는데, 믿을수 없는 점수가 나온건 Lane 선생님의 approach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빨리 끝내고 싶으신분, Lane 선생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