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잉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 1년 전인 것 같은데...사정이 생겨서 테리쌤과 새로 시작하게 된 올해 10월 20여일의 수업으로 아이엘츠를 졸업합니다.
기존에 아이엘츠라는 시험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 테리쌤이 정확하게 제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다뤄주셨어요.
노베이스가 아닌 상태이지만 academic speaking이라는 틀이 주는 부담이 분명히 있었고, native가 아니다보니 당황스러움은 곧장 실수로 이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베테랑이시다보니 제 걱정을 이해해주셨고, 또 그에 맞는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다른 영어 파트로 수업 듣고 있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엘츠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개개인마다 다르시겠지만, 꼭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과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