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뉴질랜드 거주중인데 갑작스레 아카데믹 점수가 필요해서 10회 수강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지난 12월14일에 시험 봤구요, 12월2일부터 열흘간 Jen선생님과 10회 스피킹 수강했어요.
'아니 왜 뉴질랜드에 사는데 슈잉으로 시험 준비를 하지?' 하시겠지만 그게 현지의 사람들은 아이엘츠 시험의 유형이나
트랜드 변화에 많이 예민하지 못해요.
게다가 우리가 한국말을 사용하면서도 잘못된 말들을 하듯, 여기 현지인들도 문법이나 철자에 많이 주의하지 않고
말을 하거나 글을 쓰지요, 특히나 SNS상으로 더더욱이요.
거기에 원어민 친구들에게 "내가 영어로 말을 잘못하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고쳐줄래?" 라고 아무리 부탁을 해도
그들에게는 그것이 큰 실례이자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있다며 그렇게 해주지 못하더라구요.
해서 슈잉을 통한 시험 준비가 필요했고 each로 6점이 필요했는데 목표를 이루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Jen을 통해 자신감도 얻었구요, 또 시험 유형도 파악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잘못된 표현의 경우 즉시 수정을 시켜줘서 내가 어떤 실수를 하고 있는지도 바로바로 알고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 나이 48세에 도전했어요.
여러분도 모두 하실 수 있어요.
너무 두려워 마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기 바래요.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하나씩 하나씩 길이 보인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