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플선생님과 5월 말부터 스피킹 공부를 했습니다.
일주일에 2번을 하다가 9월부터 주 5회로 바꿨구요. 지난 10월 19일 첫 아이엘츠를 쳤습니다.
저는 외국인과 단어정도로만 소통할줄 알았고, 시제 같은건 써보지도 못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첫 시간에 자기가 무슨일 하는지 학생인지, 가족은 몇명인지 소개하는 문장조차도 제대로 만들지 못할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좀 있고, 직장생활에 바빠서 사실 복습은 한번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말그대로 애플선생님과 하루 한시간 정도 말할 수 있는게 전부 였습니다.
애플선생님은 이런 저에게 용기를 주시며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던 선생님이셨습니다.
part1 은 대부분 선생님과 한번 연습했던 문제가 나왔구요, part2 와 3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문제였지만 5,5라는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애플선생님과 공부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같이 브레인 스토밍 해주시고, 제 아이디어에 맞는 문장을 만들어 주십니다.
시간도 항상 재주시면서 제 발화량과 스피드 등을 체크해주시구요.
수업도 한번도 늦으신적 없는 부지런한 선생님이십니다. 특히 시험전에 모의 테스트 같은걸 해주시는데 저는 그게 엄청 도움이 됬습니다.
왜냐면 첫시험이라 엄청 긴장되는데 스피킹 시험실 들어가니까 애플 선생님과 똑같은 질문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다들 목표를 높게 잡으셔서 아이엘츠를 포기하게 되는데요. 저는 제수준에서 첫시험은 5.5정도 받으면 너무 좋겠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저는 그 목표는 달성 한것 같습니다.
슈퍼잉글리쉬의 커리큘럼도 너무 만족 스럽고, 애플선생님의 열정은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다음시험 목표는 6 입니다.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는 제 자신을 보며 저도 좋지만 같이 기뻐해주시는 애플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응해주시는 상담선생님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슈퍼잉글리쉬와 함께하면 무조건 성적은 오르게 될수 밖에 없어요. 이런 후기를 제가 적을지 몰랐네요.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