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아이엘츠 시험준비를 슈잉과 함께 했습니다.
스피킹이 파트 1,2,3로 나뉘어져있다는 것만 알고 말그대로 무지한 상태에서 슈퍼 잉글리쉬 스피킹 기본서반 등록했구요.
매일 50분씩 조앤 선생님과 스피킹 수업 진행했습니다.
목표는 오버롤 6.5이라 스피킹과 라이팅 목표를 6.0으로 잡았지만 막상 영어로 1-2분 혼자 말하려하면 머릿속이 하얘져 어..어..만 반복하는 레벨이였습니다.
첫수업때 조앤선생님께서 아이엘츠 전반에 관한 설명해주시고 목표 6.0을 받기 위한 조건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담 없으시고 수업에 굉장히 철저하셔서 타이트하다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빨리 점수를 받아야했던 저로서는 정말 최적의 수업진행이였습니다.
매일 50분 수업을 진행하면 그날의 분량이 노트 2페이지 정도 되었고 하루에 틈틈히 20번씩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수업분 예습까지 하면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 였구요.
20회의 수업안에 기본서를 끝내주셨고 바로 실전반을 등록하였습니다.
실전반에서는 말그대로 실제 수업처럼 파트 1,2,3 질문을 계속 해주셨는데 아마 이 수업기간에 나올만한 파트 2 질문은 대부분 훑어볼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이때 준비했었던 질문이 실제 파트 2시험문제로 나왔고 문제지를 받는 순간 정말 살았다..했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가 나왔으면 목표를 달성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험 1주전부터는 라이팅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시며 스피킹 수업 틈틈히 짬을 내어 라이팅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였습니다.
덕분에 두달안에 돌쟁이 아가 육아하면서 목표 점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조앤 선생님 그리고 슈퍼 잉글리쉬 정말 감사드립니다~~^^~~~
